꿈의 여행지를 찾아 유럽여행(프랑스 스위스 독일여행)
꿈의 여행지 유럽여행
그동안 가고 싶었던 유럽여행, 노랑풍선과 함께하는 유럽여행 그것도 프랑스, 스위스, 독일이다
국내 여행은 물론이고 특히 해외 여행은 기다림 속에서 여행이 시작된다
6개월 전 예약을 마치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유럽여행을 위해 출발선에 서는 것이다.
출발 유럽여행 일주일 전부터 노랑풍선에서 계속 카톡카톡 스마트폰으로 준비물들을 자세하게 알려준다
여행지에서 필요한 의식주 등 준비물들을 꼼꼼히 챙긴다
이번 유럽여행은 아내의 칠순 기념여행으로 아들 딸 3남매가 준비한 효도여행이다
아들딸과 아내 덕에 그토록 가고 싶었던 프랑스와 스위스여행을 가게되어 가슴 설레이고 기쁘기 그지없다
익산역에서 KTX를 타고 서울 큰 딸집으로 출발하면서 여행이 시작된다
하루밤을 묶고 꼭두새벽 큰사위 승용차를 타고 서울을 출발 40여분 만에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딸과 사위의 안내로 모든 출국절차를 마치고 드디어 프랑스를 향해 하늘을 날라간다
인천공항에서 프랑스 드골공항까지 14시간의 긴 비행이 시작된다
러시아와 우크라니아 전쟁으로 인해 북극 노선이 중단되어 2시간 이상 더 걸리는 비행 시간이다
편도 22만원이 추가되는 준 비지니스석인데도 지루함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인간이 200살까지 살 수만 있다면 중간 우주정거장에 내려 커피도 마시고 쉬어가면서 14시간의 비행시간도 지루하지 않고갈수 있을 것이다는 엉뚱한 생각도 해보았다
나의 나이를 감안하면 14시간의 비행시간은 마지막이 아닐까? 생각도 해본다
겁대기 없었던 34년 전 나의 젊은 시절이다
한국을 출발하여 미국 로스앤잴래스를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 산타바바라, 뉴욕, 아이오와시티를 거처 대서양을 건너 영국의 북부지역 뉴케슬과 런던까지 그리고 다시 대서양을 건너 시카고와 로스앤젤레스를 거처 김포공항까지 23일간의 나홀로 첫 해외여행이 주마등처럼 머리 속을 스쳐지나간다
드디어 첫 여행지 프랑스 드골공항에 도착한다
가이드를 따라 드골공항 인근 IBIS STYLES HOTEL에 여장을 풀면서 프랑스 여행 1일차가 마감된다
프랑스 여행 4일 중 3일을 이곳 호텔을 베이캠프 삼아 프랑스 여행이 시작되는 것이다
가이드를 포함하여 전국 각지의 20명이 원팀이 되어 서로 도와주고 배려하며 꿈의 여행지인 유럽여행 프랑스여행과 스위스여행을 함께하게된다
그리고 드디어 낮선 곳 유럽에서 체력과의 전쟁 그리고 빵과의 전쟁이 시작된다
이번 여행에서 다녀왔던 프랑스와 스위스의 주요 여행지 사진 한장씩 맛보기로 우선 포스팅한다
여행일정은 2025. 6. 07(토) ~ 6. 15(일)이었다
2일차 여행은 파리 몽마르트 언덕, 파리 루브르박물관- 베르사유궁전-에펠탑
3일차 파리개선문- 상제리제거리-에펠탑전망대-파리 로트르담 대성당 -세느강유람선
4일차는 벨보트-베른-인터라켄
5일차는 스위스여행으로 루체른-산들의 여왕 리기산- 루체른 호수유람선
6일차 융프라우, 취리히
7일차 샤프하우젠-라인폭포- 콜마르
8일차는 스트라스브르-쁘띠프랑스-독일 프랑크푸르트
9일차는 귀국까지 긴 여정이었으며 길을 잃어버릴까 노심초사 하며 가이드를 열심히 졸졸 따라 다녔던 유럽여행이었다
★파리 첫 여행지 몽마르뜨 언덕 이야기 바로가기 ☞https://y2k2041.tistory.com/15815234
(프랑스 파리여행) 몽마르뜨 언덕 ☞반고흐 등 예술가들의 숨결을 느낄수있는 파리시내 전망대
파리 드골공항 인근의 IBIS STYLES HOTEL을 출발하여 1시간여 버스를 타고 프랑스의 수도인 파리에 입성하면서 본격적인 파리여행이 시작된다 프랑스 파리의 첫 인상에 누구나 깜짝 놀란다프랑스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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