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남산) 신라의 역사와 유물이 있는 노천박물관 신라천년의 종말을 있게한 포석정이 있는곳

경주와 남산

경주는 신라의 본토로서 우리나라 최대의 문화유산과 유적이 보존되어있는 거대한 야외박물관이다

남산(468m) 또한 경주에 있는 작은 산 으로 산속과 산능선 산골짜기 여기저기에 신라시대의 유적유물이 산재해있는 산중박물관 이다

남산에 있는 신라시대 유적유물로는 절터112곳 탑61기 불상8체 포석정과 기타왕릉등등 이다

신라 초대왕인 박혁거세가 태어난 곳도 남산이고 신라 천년의 종말을 있게한 비극의 포석정이 있는 곳도 남산이다

남산은 서두르지 않고 유유저적하며 여행하기 아주 좋은 곳이다

산이 낮아 누구나 쉽게 오를수 있고 산의 면적이 넓고 유물들이 너무 많아 한나절로는 도저히 다 구경할수 없는 산이기에 슬로우 슬로우 뒷짐지고 하루종일 걸으며 구경하기 좋은 산이다

그동안 가고 싶었던 산

그러나 단체산행 이다보니 절반도 구경하질 못해 다음 기회에 다시 찾아가야겠다

새마음산악회 회원들과 함께한 남산 산행

삼릉주차장을 들머리삼아 삼릉-바둑바위-금오봉(남산정상)-용장사지-설잠교-용장계곡-산정호수 백운재-고위봉-백운재-칠불암-염불사지-통일전주차장까지 산행시간은 6시간30분 정도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