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국립공원)천연기념물 465호인 입석대 서석대 그리고 광석대의 무등산

 

 

무등산 국립공원

천연기념물 제465호는 무등산(1,187m)의 서석대(1,100m)와 입석대(1,017m) 그리고 규봉암의 광석대(950m)

무등산 정상 부위에 옹기 종기 길게 늘어선 돌기둥들이 바로 주상절리 이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해발 1,000m의 고산지대에 위치한 귀중한 주상절리대(柱狀節理帶)

그래서 우리나라 제일 아름다운 주상절리대이며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큰 주상절리로 평가된다

하늘을 찌르듯 수직으로 솟아오른 크고 작은 돌기둥들이 넓고 길게 늘어선 모양의 주상절리가 무등산에서만 볼수 있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이다

그래서 2013년에 도립공원에서 국립공원으로 승격 지정된 것이다

 

무등산 정상인 천왕봉은 지금도 군시설물이 있어 올라갈수 없으며 87m아래에 있는 서석대가 대신 정상 노릇을 하고 있다

서석대 역시 예전에 개방이 되지 않았었다

탑마루산악회와 함께한 무등산옛길을 따라 산행한 무등산 산행은 원효사를 출발 -주검동유적-치마바위-목교-서석대-입석대-장불재-중봉-얼음골-늦재-원효사까지 산행시간은 5시간 이었다

3년만에 다시 찾은 무등산 역시 우리나라 최고의 명산이요 호남의 명산이다

 

★★2014년 무등산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1872

 

 

 

 

 

 

 

 

 

 

 

 

 

 

 

 

 

 

 

 

 

 

 

 

 

 

 

 

 

 

 

 

 

 

 

 

 

 

 

 

 

 

 

 

 

 

 

 

 

 

 

 

 

 

 

 

 

 

 

 

 

 

 

 

 

장불재에서 1.8km 떨어진 규봉암의 광석대의 비경이다

날머리인 원효사 반대쪽에 있어 1시간30여분 정도 더 투자해야 볼수가 있다

부지런한 다른 회원들이 다녀왔다

다음기회엔 꼭 들려봐야겠다

 

 

 

 

 

 

 

 

 

 

 

 

 

 

 

 

 

 

 

 

무등산 얼음골의 얼음빙벽은 중봉을 찍고 오느라 이번엔 보질 못했다

중봉을 안가고 얼음골로 내려온 다른 회원들의 사진들이다

 

 

 

 

 

 

 

 

 

 

담양의 가사문학관 주차장에서 뒤풀이를 하고 무등산 산행을 마감한다

★★ 담양 한국가사문학관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