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9 5

(보령여행)서해 바닷가로의 가을 여행, 신비의 바닷길 축제(10월)가 열리는 무창포해수욕장(220925)

가을은 가을인데 가을같지가 않다 왓다 갔다하는 날씨로 몸만 피곤한 가을날이다 가을의 초입에 어디로 가을여행을 떠나볼까? 허참! 친구따라 울릉도로 날아갈 수도 없고 말이다 익산에서 무창포까지 50여분 정도 소요된다 한 여름의 해수욕장 여행이 아니고 가을날 해수욕장여행이다 여름은 여름대로 가을은 가을대로 뻥트인 바다를 바라보는 재미는 연식에 따라 다르지 않고 똑같으며 기분도 또한 똑같다 해수욕장에서의 하루는 낭만도 있고 기분 좋은 날이다 한달전 쯤인가 어느새 지난 여름인가보다 한 여름에 다녀왔던 무창포해수욕장을 다시 친구 내외와 다녀왔다 해변이 보고 싶기도 하고 갈매기들의 향연도 보고 싶어서이다 해변에서 바라보는 전경은 그림처럼 아름답니다 멀리 비체팰리스 리조트와 그 앞 작은섬으로 연결되는 앙증맞은 다리가 ..

(선유도여행)군산 선유도의 명물 코끼리 바위와 몽돌해변(220915)

신선이 노닐던 고군산군도 선유도엔 코끼리바위가 있다 바닷물속에 코를 담그고 있는 모습은 영락없는 코끼리이다 눈과 코 귀까지 선명하게 보이는 진짜 코끼리 다운 코끼리바위이다 꼭꼭 숨어있는 아는 사람들만 알음알음 찾아가 보는 코끼리 바위이다 얼마나 덩치가 큰 코끼리인지 집채보다도 더 큰 코끼리바위이다 코끼리바위는 선유도에서 제일 크고 제일 아름다운 몽돌해변 한 모퉁이에 서서 몽돌해변을 듬직하게 지키고 있다 선유도해수욕장을 따라 가다 하부터미널 해중전망대로 가는 나무데크 길 반대쪽 망주봉 아래로 계속 들어가면 제일 끝트머리에 코끼리 바위가 숨어있다 해수욕장 상가에서 바라보면 영락없는 원숭이바위처럼 보인다 그러나 바로 앞에 가서 보면 영락없는 코끼리바위이다 몽돌해변이 넓고 크고 주변에 공터도 많아 여유있는 캠핑..

(선유도여행)선유도 전망대 바다 뷰가 아름다운 선유봉 산행 이야기(220915)

신선이 노닐던 군산 선유도에 가면 선유봉이 있다 선유도의 주봉이다 주봉답게 정상에 서면 선유도 동서남북을 모두 조망할 수 있는 봉우리이고 선유도 전망대이고 선유도 뷰포인트이다 그러나 선유도에 선유봉이 있는지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고 또한 선유봉에 올라본 사람들도 많지 않다 선유도의 주봉인데도 망주봉과 대장봉에 가려 알려지지 않고 있는것이다 그러나 선유도해수욕장이나 대장봉에서 보면 선유봉은 웅장하면서도 무척 아름답다 선우도 해수욕장 을 가까이서 조망할수있고 선유도 하트해변을 제일 가까이서 볼수있는 곳이다 선유봉의 어디에서 보아도 선유도 해수욕장은 하트 모양을 하고 있는 하트해변이다 바닷물이 적당히 빠졌을때 최고의 하트모양을 자랑하고있다 선유봉에 오르면 해수욕장뿐만 아니라 대장도 대장봉 장자도 서쪽으론 신시..

(선유도여행) 하트 해변으로 유명한 군산 선유도의 명사십리 해수욕장(220915)

여러분! 군산 선유도의 하트해변을 본 적이 있나요? 선유도해수욕장은 하트해변이다 사랑의 하트해변 인것이다 선유도 해수욕장에 가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예기이다 선유도 명사십리해수욕장은 영락없는 하트해변으로 사과를 반쪽 딱 짤라놓은 것과 똑같이 하트해변을 자랑하고 있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선유도 하트해변을 거닐어보세요 그리고 하트해변을 확인해보세요 그러면 사랑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선유도해수욕장의 바닷물이 적당히 빠지면 선유도는 하트해변으로 변신을 한다 물이 많고 적음에 따라 다양한 하트해변을 만들어 준다 하트모양의 정 중앙은 선유도 스카이라인 짚라인 하부터미널로 가는 나무데크길이다 나무데크길을 가운데 두고 양쪽으로 하트 모양이 선명하게 표시되는 선유도 해수욕장이다 선유도해수욕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의 선유봉은..

(익산가볼만한곳) 손자들과 배산체육공원에서 한나절(220911)

추석명절을 맞아 손자들과 배산과 배산체육공원을 다녀왔다 먼저 배산 정상을 올라가 익산의 시가지 모습을 구경한 후 배산체육공원 구경이다 손자들이 외갓집 올 때마다 가 보는 배산체육공원 익산의체육공원 중 아니 다른 공원들과 비교해도 아름다운 공원이다 시민들이 즐겨찾는 공원이다 빠른 추석으로 날씨마져 무척 덥다 손자들과 아이스크림을 먼저 하나씩 먹은 후 체육공원에서 신나게 놀곤했다 어린들의 운동기구에도 가서 허리도 돌려보며 어른 흉내도 내본다 축구도 하고 농구도 하고 배드민턴도 해본다 할배 할매는 손자들과는 겨를 수가 없을 정도이다 배드민턴 볼 몇개 받아올리니 숨이 차서 더 이상 볼을 보고 달려갈 수가 없을 정도이다 물론 실력도 손자들이 낫고 체력도 손자들을 따라갈 수가 없다 한참 뛰어노는 손자들과 이젠 저녁..